통통 튀는 매력과 함께 개성 넘치는 연기로 로맨틱 코미디 <쇼퍼홀릭>에서 활약한 아일라 피셔. 그녀를 위해 원래 남성이었던 ‘헨리’ 캐릭터가 여성으로 성별이 뒤바뀌기까지 했다.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포 호스맨’의 홍일점으로서 무대에서는 섹시함을, 무대 뒤에서는 섬세함을 뽐내는 대담한 탈출 마술사로 분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나우 유 씨 미> 보도자료 중에서-

오만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가족과 함께 서호주로 이주해 어린 시절을 보냈다. 9살에 호주 상업 광고에 출연했으며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작가이기도 해서 두 권의 청소년 소설을 낸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대표작으로 <버크 앤 헤어> <쇼퍼 홀릭> <핫 로드> <룩 아웃> <웨딩 크래셔> <처음 본 그녀에게 프로포즈하기> <스쿠비 두> 등의 작품과 <가디언즈> <랭고> 등의 영화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이외에도 다양한 독립 영화와 TV 시리즈에 출연했다. 코미디영화 <나우 유 씨 미>와 <베철러레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위대한 개츠비>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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