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개봉작 <써니>에서 소녀시대 우두머리 역할로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는 당돌한 가정부로 출연하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예원. 순수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김예원이 <앰뷸런스>에서 선보일 냉철하면서도 여린 내면을 소유한 간호사 역할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된다.

-<무서운 이야기> 보도자료 중에서-

당당한 패기와 연기에 대한 욕심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신예 김신아. 올 2008년을 뜨겁게 달굴 김신아는 유명여배우들을 제치고 끼와 재능으로 당당히 <가루지기> 여주인공 ‘달갱’ 역을 얻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그녀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심도 깊은 연기력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영화 내용의 흐름과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정확히 분석, ‘김신아’가 아니면 그 누구도 떠오르지 않을 만큼 자신만의 캐릭터로 소화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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