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

 

21,953,033관객 동원
 1975-05-04 출생ㅣ한국ㅣ영화는 영화다 (2008) 데뷔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 단 두 편의 영화로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감독으로 꼽히는 장훈 감독. 두 남자의 인간관계를 통해 쫀쫀한 드라마를 엮어냈던 그가 이번엔 100억 규모의 대작 전쟁 영화에 도전장을 냈다. <의형제>를 미처 개봉도 시키기 전 그의 손에 들어온 <고지전>의 시나리오는 ‘두 번 다시 만나기 힘들 것 같다’는 욕심을 불러일으키며 그를 세 번째 영화 제작 작업에 착수하게 만들었다. 막상 촬영을 시작해 보니 시나리오로 보던 것 보다 전투 장면들이 녹록지 않았다고 말하는 장훈 감독은 현장에서도 늘 다음 촬영을 준비하느라 말수도 줄었다. 그런 그는 배우들과 제작진들로부터 ‘섬세한 감독’ ‘순한 감독’이란 다소 착한 별명부터 한번 마음 먹은 것은 어떻게든지 해내는 면 때문에 ‘집요한 감독’ ‘무서운 감독’으로 까지 불리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현장을 이끌어 갔다. 때론 세심하게 또 한편으로 뚝심 있게 영화를 만들어 내는 장훈 감독. 단지 볼거리로 소비되는 전쟁 영화를 만들지 않겠다는 그의 다짐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고지전> 보도자료 중에서-

<사마리아> 연출부로 김기덕 감독과 인연을 맺은 이후 <빈집> <활>의 연출부 활동과 <시간>의 조감독을 거치면서 실력을 다져왔다. 2008년 <영화는 영화다>로 데뷔와 동시에 2008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과 2009년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을 거머쥐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인 감독으로 떠올랐다. <영화는 영화다>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두번째 장편작 <의형제>는 적인 줄만 알았던 두 남자의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다룬 액션 드라마로, 송강호, 강동원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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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05-04 출생한국영화는 영화다 (2008) 데뷔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 단 두 편의 영화로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감독으로 꼽히는 장훈 감독. 두 남자의 인간관계를 통해 쫀쫀한 드라마를 엮어냈던 그가 이번엔 100억 규모의 대작 전쟁 영화에 도전장을 냈다. <의형제>를 미처 개봉도 시키기 전 그의 손에 들어온 <고지전>의 시나리오는 ‘두 번 다시 만나기 힘들 것 같다’는 욕심을 불러일으키며 그를 세 번째 영화 제작 작업에 착수하게 만들었다. 막상 촬영을 시작해 보니 시나리오로 보던 것 보다 전투 장면들이 녹록지 않았다고 말하는 장훈 감독은 현장에서도 늘 다음 촬영을 준비하느라 말수도 줄었다. 그런 그는 배우들과 제작진들로부터 ‘섬세한 감독’ ‘순한 감독’이란 다소 착한 별명부터 한번 마음 먹은 것은 어떻게든지 해내는 면 때문에 ‘집요한 감독’ ‘무서운 감독’으로 까지 불리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현장을 이끌어 갔다. 때론 세심하게 또 한편으로 뚝심 있게 영화를 만들어 내는 장훈 감독. 단지 볼거리로 소비되는 전쟁 영화를 만들지 않겠다는 그의 다짐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고지전> 보도자료 중에서-

<사마리아> 연출부로 김기덕 감독과 인연을 맺은 이후 <빈집> <활>의 연출부 활동과 <시간>의 조감독을 거치면서 실력을 다져왔다. 2008년 <영화는 영화다>로 데뷔와 동시에 2008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과 2009년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을 거머쥐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인 감독으로 떠올랐다. <영화는 영화다>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두번째 장편작 <의형제>는 적인 줄만 알았던 두 남자의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다룬 액션 드라마로, 송강호, 강동원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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