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충무로를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백성현. 이준익 감독에 의해 그 잠재성을 인정받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주연으로 발탁된 백성현은 황정민, 차승원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 틈에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으며 견자라는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냈다. 오랜 아역 활동을 통해 다져진 안정적인 연기력에 폭발력 넘치는 에너지까지 갖춘 백성현은 격렬한 감정씬과 위험천만한 액션씬들이 가장 많았음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2010년 가장 촉망 받는 유망주인 백성현이 치열하고 역동적인 캐릭터인 견자를 어떻게 연기해 냈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보도자료 중에서-

아역출신 연기자 백성현은 5살때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에 출연하면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다모’ ‘천국의 계단’ ‘해신’, 영화 <베사메무쵸> <말아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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