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12-21 출생ㅣ한국ㅣ고死(2008) 데뷔유명 작사가이자 나이를 잊은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영민의 친구이자 돌아온 싱글인 승희는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신혼부부를 위기에 빠뜨린다. 고급진 어휘 구사뿐 만 아니라 뛰어난 노래 실력까지 겸비해 미영을 한 순간에 열등감에 빠뜨리는 승희는 영민의 마음까지 흔들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최고의 위기유발자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다양한 매력을 갖춘 승희 역은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 윤정희가 맡아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지금까지 보인 적 없는 팜므파탈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보도자료 중에서-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주말드라마 ‘행복한 여자’에 출연했고, 영화 데뷔작은 <고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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