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ㅣFotografo de modelos (1990) 데뷔유지니오 다베즈는 멕시코에서 가장 유명한 코미디언이며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연기, 각본, 연출을 맡았던 TV드라마 ‘Vecinos (English: Neighbors)’ 는 멕시코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유지니오 다베즈는 멕시코 최고의 여배우로 손꼽히는 실비아 다베즈의 아들로 어머니의 천부적인 재능을 이어받아 12살 때부터 텔레비전에 출연했다. 2004년에는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슈렉>의 멕시코 판에서 당나귀 동키의 목소리를 연기했으며 같은 해, 브로드웨이에서 < atinologues> 라는 연극에 출연, 뉴욕 타임즈를 비롯한 많은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유지니오 다베즈는 배우, 작가, 감독으로도 활동하며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재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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