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식객>의 성찬(김래원) 옆에서 까불지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보조 요리사 석동 역으로,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영지(한지민)를 항상 도와주는 친구 진호 역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실력파 개성 배우 최재환. 그는 영화 <국가대표> 공개 오디션에서부터 단연 눈에 띄는 연기력을 보여줘 제작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며 극 중 성인이 되었지만 엄한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해 힘들어하면서도 마음 속으로는 그를 존경하는 착한 아들 재복을 따뜻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연기를 선보이는 최재환은 2011년 드라마 <싸인>에서 단역이였지만 싸이코패스 역할을 리얼하게 그려내 가장 기억에 남는 단역으로 회자되었다. 이후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를 통해 자신의 얼굴을 알렸고 최근 현역으로 입대한 그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아 군복무 중이다. <저스트 프렌즈>에서 연상의 여자친구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비정규직 연하남으로 데이트 할때마다 돈문제로 힘들어하는 남자들을 대변하듯 리얼하게 표현해 또 한번 연기력을 과시했다.

-<저스트 프렌즈> 보도자료 중에서-

SBS 드라마 <식객>의 성찬(김래원 분) 옆에서 까불지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보조 요리사 석동 역으로,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영지(한지민 분)를 항상 도와주는 친구 진호 역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실력파 개성 배우다. 영화는 <말죽거리 잔혹사>, <사랑을 놓치다>, <비열한 거리>, <화려한 휴가>, <숙명>, <국가대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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