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시네마> 보도자료 중에서-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2008) 각색, <키친>(2009)의 각본과 감독을 맡으며 특히 여성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환상적인 현실세계를 그려냈던 홍지영 감독. 시크릿 로맨스 영화 <키친>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부드럽고 수려한 터치,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으로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보이며 호평 받은 그녀는 이 영화를 통해 충무로의 몇 안 되는 재능 있는 여성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홍지영 감독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 <콩쥐, 팥쥐>는 동명의 전래동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한 남자를 사이에 둔 두 자매의 일그러진 욕망을 섬뜩하게 그려낸다. 홍지영 감독은 특유의 디테일한 연출로 각 인물들의 내면에 자리잡은 탐욕과 본능을 생생하고 밀도 있게 표현하면서도, 감각적인 비주얼을 놓치지 않으며 관객들에게 한 편의 ‘매혹적인 공포’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다.-<무서운 이야기> 보도자료 중에서-
-<가족시네마> 보도자료 중에서-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2008) 각색, <키친>(2009)의 각본과 감독을 맡으며 특히 여성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환상적인 현실세계를 그려냈던 홍지영 감독. 시크릿 로맨스 영화 <키친>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부드럽고 수려한 터치,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으로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보이며 호평 받은 그녀는 이 영화를 통해 충무로의 몇 안 되는 재능 있는 여성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홍지영 감독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 <콩쥐, 팥쥐>는 동명의 전래동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한 남자를 사이에 둔 두 자매의 일그러진 욕망을 섬뜩하게 그려낸다. 홍지영 감독은 특유의 디테일한 연출로 각 인물들의 내면에 자리잡은 탐욕과 본능을 생생하고 밀도 있게 표현하면서도, 감각적인 비주얼을 놓치지 않으며 관객들에게 한 편의 ‘매혹적인 공포’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다.-<무서운 이야기> 보도자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