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주몽]에서 중성적 캐릭터 ‘사용’ 역으로 주목 받아 이후 드라마 [동이], [찬란한 유산] 등에서 따도남으로 등장, 여심을 사로잡으며 훈남 스타 대열에 합류한 그가 또 다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했다. “내가 연기함으로써 ‘주안’을 좀 더 인간적이고 사람 냄새 나는 캐릭터로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생겼다”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영화 <26년>에서 브레인 ‘김주안’ 역으로 분해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감성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26년> 보도자료 중에서-

2001년, 영화 <클럽 버터플라이>로 데뷔한 배수빈은 국내에 데뷔하기 전 2000년에 중국으로 건너가 독학으로 중국어를 공부하고, 2001년 중국 CCTV<기억의 증명>(30부작)에 출연하여 중국에 먼저 얼굴을 알렸다. 국내에는 <주몽>을 통해 예쁜 남자의 역할을 리얼하게 연기하여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 후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천사의 유혹>등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MBC드라마 <동이>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게 된다.

-<백자의 사람: 조선의 흙이 되다> 보도자료 중에서-

2006년 최고의 인기를 모았던 MBC 드라마 [주몽]에서 중성적 캐릭터 ‘사용’ 역으로 주목 받은 배우 배수빈. 이후 드라마 [동이], [찬란한 유산] 등에서 따도남으로 등장, 여심을 사로잡으며 훈남 스타 대열에 합류한 그가 또 다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했다. 그는 영화 <콩쥐, 팥쥐>에서 젊음에 대한 탐욕과 집착으로 똘똘 뭉친 민회장 역으로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 다양한 배역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배수빈이 선보이는 냉혈한 재력가 민회장은 어떤 모습일지, 카멜레온처럼 매번 완벽한 변신에 성공하는 배수빈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무서운 이야기> 보도자료 중에서-

화제의 드라마 SBS ‘바람의 화원’과 ‘찬란한 유산’에서 젠틀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으며 이후 영화 <애자>에서 능글능글한 바람둥이 남친 철민 역으로, 영화 <비상>에서는 전직 호스트 출신의 섹시한 호수 역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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