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꼬> 보도자료 중에서-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바로 ‘신인감독 맞아?’라는 말이었다.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생기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낸 감독 정기훈은 95년 <금홍아, 금홍아>로 영화계에 입문한 후 <약속>, <와일드 카드>에서 연출부로 활동, 영화 밥만 14년 동안 먹어온 베테랑 영화인이다. 한국 영화의 거성 김유진 감독과의 오랜 작업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출력을 쌓아온 그는 4년 동안 준비한 본인의 시나리오로 당당히 첫 작품 <애자>를 선보였다. 남자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모녀의 리얼한 삶을 세밀하게 표현한 영화 <애자>의 시나리오는 2008년 부산영상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반창꼬> 보도자료 중에서-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바로 ‘신인감독 맞아?’라는 말이었다.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생기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낸 감독 정기훈은 95년 <금홍아, 금홍아>로 영화계에 입문한 후 <약속>, <와일드 카드>에서 연출부로 활동, 영화 밥만 14년 동안 먹어온 베테랑 영화인이다. 한국 영화의 거성 김유진 감독과의 오랜 작업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출력을 쌓아온 그는 4년 동안 준비한 본인의 시나리오로 당당히 첫 작품 <애자>를 선보였다. 남자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모녀의 리얼한 삶을 세밀하게 표현한 영화 <애자>의 시나리오는 2008년 부산영상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