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레너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어벤져스>에서 주연 못지 않은 존재감으로 얼굴을 알린 뒤,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본 레거시>를 통해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단독 주연 배우로서의 스크린 장악력을 보여주며 액션 스타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이번 영화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을 통해 그레텔 역을 맡은 젬마 아터튼과 멋진 콤비 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시원해지는 통쾌한 액션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머리까지 염색하며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유머 감각을 잊지 않는 매력적인 마녀 사냥꾼 헨젤로 완벽 변신했다.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 보도자료 중에서-

제82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영화 <허트 로커>에서 전쟁의 스릴에 중독된 폭발물 제거반을 연기한 제레미 레너.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한 다수의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액션과 드라마를 함께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타운>,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어벤져스>를 통해 진정한 액션 배우로 거듭났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11년에는 파트너 돈 핸드필드와 함께 영화 제작사 더 콤바인(The Combine)을 설립했다.

-<본 레거시> 보도자료 중에서-

영화 <허트 로커>에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폭탄 제거반으로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로 단숨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데 이어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제레미 레너. 마블의 초대형 프로젝트 <어벤져스>에 캐스팅 되었으며, 최근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 <본 레거시>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성적인 매력과 강한 카리스마,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할리우드의 새로운 명품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제레미 레너. 톰 크루즈와 브래드 버드 감독의 제안에 시나리오도 보지 않은 채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을 정도로 이번 작품에 강한 애정과 열정을 보인 그는 냉철하고 비밀스러운 요원 ‘브란트’ 역을 통해 톰 크루즈 못지 않은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보도자료 중에서-

윌리엄 제임스 중사 역의 제레미 레너는 다양한 작품으로 경력을 늘려가며 연기자로서 실력을 입증 받은 배우로 독립영화 < Neo Ned>를 통해 2006년 Annual Pal Beach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출연작인 < S.W.A.T 특수기동대>에서 동료를 배신한 악랄한 전직경찰 ‘겜블’ 역으로, <28주 후>에서는 살신성인 희생정신을 발휘하는 충직한 군인 ‘도일’ 역으로 영화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이번 영화 <허트 로커>에서 제임스 중사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2009년 제22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전미 비평가 협회상을 비롯 할리우드영화제, 새틀레이트 어워즈, 팜스프링국제영화제 등 12번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떠올랐다.

- <허트 로커>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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