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Fowles 소설이 바탕이 된 단편 <프랑스 중위의 여자>로 미장센단편영화제 ‘절대악몽’ 부분의 최우수 작품상(2007)을 받으면서 평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연구과정의 산물인 첫 장편 <장례식의 멤버>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 특별언급,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NETPAC Award, 2008)을 수상했다. 또한 올 해 열린 제5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럼’부문에 공식초청을 되어 한국영화의 차세대 주자로서 기대를 모았으며, 도빌아시아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 멜버른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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