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03-02 출생ㅣ한국연극 [가마다 행진곡]으로 데뷔한 그는 수 편의 연극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았다. 이후 <살인의 추억>, <괴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추격자>, <완득이> 등 수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영화계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26년>에서 자신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그 사람’을 보호하는 경호 실장에서 ‘그 사람’을 향한 분노로 결국 자신을 파멸에 이르게 하는 감정 연기로 눈길을 끈다.
-<26년>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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