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08-11 출생ㅣ미국ㅣRounders (1998) 데뷔크리스 메시나는 영화와 연극 무대를 통해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온 베테랑 배우. 뉴욕 출신인 그는 최근 에이미 에덤스와 함께 노라 애프론 감독의 <줄리&줄리아>에 출연했고, 우디 알렌 감독의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에서 페넬로페 크루즈와 함께 출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그는 스티븐 달드리가 연출을 맡은 <파 어웨이>, 알 파치노, 마리사 토메이와 함께 출연한 <살로메> 등 다수의 연극에서도 호평을 받아왔다. 차기작으로 제시카 알바의 <인비저블 사인>에서도 그를 볼 수 있다. 이번 <데블>에서는 자신이 겪었던 개인적인 아픔을 숨기고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람들을 구출하려는 형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데블>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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