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기대주 코라 켄고. 2006년 TV 시리즈 ‘고쿠센’으로 얼굴을 알리며 배우의 길을 시작한 그는 <새드 배케이션>과 같은 작품성 높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 받아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개성 있는 외모와 연기로 <스네이크 앤 이어링>, <피쉬 스토리>, <남극의 쉐프>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일본의 차세대 배우로 급부상해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특히 코라 켄고는 <경멸: 에고이스트>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연기로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을 거머쥐며 연기파 배우로서 인정받았다. 또한 청춘들의 불안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한 <소라닌>과 무라카미 하루키의 베스트셀러 원작 <상실의 시대>에도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온 그는 이번 <깨끗하고 연약한>에서 순수한 사랑을 간직한 고등학생으로 분하여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깨끗하고 연약한> 보도자료 중에서-

1987년 생. 일본에서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기대주. 2006년 <가시고기의 여름>으로 데뷔 후, 아오야마 신지의 <새드 베케이션>, 히로키 류이치의 <도발적 관계 : 엠> 등 작품성 높은 영화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개성 있는 외모와 매력으로 <뱀에게 피어싱>, <피쉬 스토리>, <남극의 쉐프>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일본의 차세대 배우로 급부상했다. 영화 <소라닌>에서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서툰 청춘들의 불안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앞으로의 연기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소라닌>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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