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심을 흔드는 댄디가이부터 SBS 드라마 [유령]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20대 최고의 연기파 남자배우로 부상중인 최다니엘. 영화 속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아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실종자의 남편 ‘상호’역을 맡아 절절한 내면연기로 폭발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매 작품마다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새로움을 더하며 관객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배우 최다니엘이 <공모자들>을 통해 선보일 소름 끼치는 연기력이 기대된다.

-<공모자들> 보도자료 중에서-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시작으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다양한 캐릭터의 변주를 보여준 최다니엘. 스크린 첫 주연작인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 순수한 매력의 절정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훈남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라노; 연애조작단> 보도자료 중에서-

이동통신 CF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최다니엘은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인기를 모았으며, MBC 주말극 ‘잘했군 잘했어’에 연이어 캐스팅되는 등 주가를 높이고 있다. 영화는 <요가학원>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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