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 업 코미디로 시작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다져온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더 행오버>에서 보여준 독보적인 코믹 연기를 통해 할리우드 대표 코미디 배우로 자리매김하였다. 최근 <행오버2>로 MTV 영화제 최고의 코믹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자흐 갈리피아나키스가 <장화신은 고양이>를 통해 미워할 수 없는 악역 험티 덤티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이에 크리스 밀러 감독 역시 “이 배역을 연기한 자흐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점을 표현해내는 능력이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캐릭터에 대한 자유로운 해석과 즉흥 연기를 더한 자흐 갈리피아나키스는 극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것이다.

-<장화신은 고양이> 보도자료 중에서-

<행오버> 외에 <듀 데이트>에서도 필립스 감독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타임스 스퀘어의 햄버거 집 뒤편에서 코미디 연기를 하면서 커리어를 시작한 후 뉴욕의 클럽에서 스탠드업 코미디를 했다. 2010 토론토 영화제에서 상영된 <이츠 카인드 오브 어 퍼니 스토리>와 <얼간이들을 위한 만찬><유스 인 리볼트><인 디 에어><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인투 더 와일드> 등에 출연했다.

-<행오버 2> 보도자료 중에서-

배우, 코미디언,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재주꾼으로 브래들리 쿠퍼, 에드 헴스 주연의 2009년작 히트 코미디 <행오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노스 캐롤라이나 출신으로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영화를 공부하던 그는 1992년 배우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향했다. 그 후 스탠드 업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던 그는 1996년 TV에 출연 시트콤 <보스톤 커먼>에서 바비 역을 맡았고 2001년에는 <아웃 콜드>로 스크린에 데뷔하기에 이른다. 그 후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 쇼 <레이트 월드 위 자흐>를 진행과 다수의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한 자흐 갈리피아나키스는 <코르키 로마노> <빌로우> <버블 보이> <하트브레이커스> <인투 더 와일드> <비저니어>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거대한> <로지스 갤러리> <리틀 피시, 스트레인지 폰드> <유스인 리볼트>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 G-포스: 기니피그 특공대>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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