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테일러 푸치는 배우 하기 좋은 이름이라며 부모님이 붙여준 이름이다. 그 만큼 부모님들은 어렸을 때부터 루 테일러 푸치가 엔터테인먼트 쪽에 직업을 갖길 바랬다. 기타리스트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적엔 음악에 관심이 많았지만 커가면서 연기 쪽에 집중하게 된다. 10살 때부터 지역 극장에서 연기를 시작했으며 영화 <썸석커>에서는 손가락 빠는 17세 소년의 내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3> 보도자료 중에서-

2002년 < Personal Velocity: Three Portraits>에서 케빈 역으로 영화데뷔했다. 이후 < The Chumscrubber>, < Fast Food Nation >, < Horsemen>, < The Answer Man>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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