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여배우. <프로메테우스 2>에 이어 동명 소설 원작으로 유명한 <차일드 44> 촬영에 쉴 틈이 없다. <프로메테우스>,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밀레니엄> 시리즈로 한국 관객들에게도 친숙해진 그녀는 보이쉬하면서도 섹시한, 마성적인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시선을 유혹한다. 영화 <퍼펙트>에서는 비밀스러운 여인 베아트리스 역을 맡아 한동안 보여주지 못한 여성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퍼펙트> 보도자료 중에서-

스웨덴 출신의 배우 ‘누미 라파스’를 전세계에 알린 건 스티그 라르손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밀레니엄> 시리즈였다. 스웨덴 배우인 엄마의 영향으로 7살 때 처음 영화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배우의 꿈을 키워간 그녀는 15살에 연기 학교에 입학한다. 1996년부터 드라마와 연극 등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고 <데이지 다이아몬드>를 시작으로 영화에 출연한다. <밀레니엄> 시리즈에서 반항적인 컴퓨터 해커 ‘리스베트’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완벽한 연기를 펼친 그녀는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자신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리게 된다. 이후 수많은 할리우드의 거장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누미 라파스’는 ‘리들리 스콧’, ‘브라이언 드 팔마’와 같은 거장 감독들과 함께하며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패션, 위험한 열정> 보도자료 중에서-

스테그 라르손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스웨덴 판 <밀레니엄>시리즈에서 보여준 강렬하면서도 완벽한 연기로 리들리 스콧을 포함해 전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 2012년 최고의 히로인이다. 영화 <프로메테우스>에서 고고학자이면서 강인한 여전사를 훌륭하게 연기해, 할리우드에서 가장 눈 여겨 보고 있는 여배우 중 하나이다.

-<프로메테우스> 보도자료 중에서-

문신이 새겨진 비밀을 간직한 천재해커 리스베트 살란다 역의 노미 라파스 는 최근작 <셜록홈즈:그림자게임>에서의 주인공 홈즈를 유혹하는 사건의 핵심을 쥐고있는 집시여인 심 역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배우이다. <밀레니엄> 3부작을 통해 단숨에 유럽을 대표하는 여자배우 리스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노미 라파스는 헐리웃 리메이크 판인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에도 원작에 대한 팬들의 요청에 의해 “노미가 아니면 리스베트의 역할은 생각할 수가 없다!” 라고 할 정도로 원작 <밀레니엄> 소설과 영화팬 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작 <셜록홈즈:그림자게임>에 이어 <베이비콜>(2011) 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로 평단의 갈채를 받았던 그녀는 또다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일리언 프리퀼이라 일컫어지는 <프로메테우스>(2012) 에도 캐스팅 되어 또다시 세계를 놀라게 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밀레니엄 제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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