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칠봉이’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으며 전국을 칠봉이 열풍으로 물들였던 배우 유연석. <올드보이>로 데뷔해 <건축학개론>, <늑대소년>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유연석이 영화 <제보자>에서 모든 것을 버릴 각오로 진실을 밝히는 제보자로 분해 한층 성숙된 연기를 보여준다. 섬세한 눈빛연기와 깊은 감정연기를 선보인 유연석은 <제보자>를 통해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넘어서, 거센 주변의 비난에 흔들리고 고뇌하면서도 꿋꿋이 자신의 신념을 따르는 제보자 ‘심민호’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제보자> 보도자료 중에서-

<올드보이>의 유지태 아역으로 데뷔한 유연석은 올 상반기 410만 관객을 돌파한 <건축학개론>에서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압서방파 ‘재욱’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드라마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점차 연기의 진폭을 넓혀가고 있다. <늑대소년>에서는 ‘소녀’에 대한 일방적이고 비뚤어진 사랑으로 인해 ‘늑대소년’을 경계하며 곤경에 빠뜨리는 ‘지태’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이끌어나간다. 유연석은 야비하고 비열하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매력적인 악역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늑대소년> 보도자료 중에서-

2003년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의 아역으로 출연해 스크린에 데뷔하며 얼굴을 알린 유연석. 2012년 상반기 화제작 <건축학개론>에서 서연(수지)을 유혹하는 얼짱 선배, SBS 드라마 [맛있는 인생]에선 의사로 출연하며 훈남 이미지를 고수하던 그가 <무서운 이야기>에서 처음으로 잔혹한 연쇄 살인마 연기에 도전하며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무서운 이야기> 보도자료 중에서-

영화 <올드보이> 속 유지태 아역으로 데뷔한 유연석은 지난 해 <혜화, 동>을 통해 옛 연인의 주변을 맴도는 ‘한수’ 역으로 절제된 감성 연기에 대한 호평을 이끌어 내며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건축학개론>에서는 서연을 비롯한 여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세련된 외모의 킹카 재욱 역을 연기했다.

-<건축학개론> 보도자료 중에서-

<올드보이> 유지태 아역배우로 데뷔해 주목받았던 그는 최근 Olleh CF 속 풋풋한 건빵남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화제가 되었던 청춘물 <혜화, 동>을 비롯해 신인답지 않은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인정받아 2011년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랐으며 MBC<심야병원>에서는 방영되자마자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기대작 <늑대소년>, <건축학개론>에 캐스팅되면서 핫하게 떠오르는 충무로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화 <열여덟,열아홉>에서 유약하지만 동생을 위해, 또 자신을 위해 도전을 감행하는 호야 역을 통해 복싱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단단한 연기스펙트럼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열여덟 열아홉>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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