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보도자료 중에서-
김기덕 감독의 조감독 출신. 2008년 한국영화 시나리오 마켓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최관영의 시나리오로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을 완성하고 제63회 칸영화제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며 국내외 언론과 관객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출신인 장철수 감독은 2000년 초반 일본으로 어학 연수를 갔다가 김기덕 감독의 <섬>을 보고 곧바로 귀국, 무작정 김기덕 감독을 찾아가 <해안선>의 연출부를 하며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사마리아>의 조감독을 거친 후, <신부수업>으로 상업영화의 감각을 익혔다. 그리고 첫 연출작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이라는 칸영화제가 열광한 잔혹스릴러를 완성한 것이다. 장철수 감독은 영화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에 대해 “불친절함, 무관심은 도시에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모습은 인간에게 오래 전부터 있는 모습이다. 평화로운 시골을 배경으로 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섬은 폐쇄적이고 외부와 단절되어서 벗어나기 힘들다. 섬은 사회의 단편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대유법이다”라며 연출의 변을 밝혔다. 첫번째 연출작으로 칸영화제와 부천국제영화제를 열광시킨 장철수 감독은 ‘조만간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을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보도자료 중에서-
1974년 강원도 영월 출생.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김기덕 감독의 <해안선>(2002) 연출부를 거쳐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2003), <사마리아>(2004)의 조감독으로 일했고, 허인무 감독의 <신부 수업>(2004) 조감독을 맡았다. 단편 <독일인의 사랑>(2001), <천국의 에스컬레이터>(2006)를 연출했으며, 첫 장편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받았다.- 제4회 CinDi 영화제 보도자료 중에서-
-<은밀하게 위대하게> 보도자료 중에서-
김기덕 감독의 조감독 출신. 2008년 한국영화 시나리오 마켓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최관영의 시나리오로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을 완성하고 제63회 칸영화제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며 국내외 언론과 관객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출신인 장철수 감독은 2000년 초반 일본으로 어학 연수를 갔다가 김기덕 감독의 <섬>을 보고 곧바로 귀국, 무작정 김기덕 감독을 찾아가 <해안선>의 연출부를 하며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사마리아>의 조감독을 거친 후, <신부수업>으로 상업영화의 감각을 익혔다. 그리고 첫 연출작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이라는 칸영화제가 열광한 잔혹스릴러를 완성한 것이다. 장철수 감독은 영화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에 대해 “불친절함, 무관심은 도시에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모습은 인간에게 오래 전부터 있는 모습이다. 평화로운 시골을 배경으로 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섬은 폐쇄적이고 외부와 단절되어서 벗어나기 힘들다. 섬은 사회의 단편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대유법이다”라며 연출의 변을 밝혔다. 첫번째 연출작으로 칸영화제와 부천국제영화제를 열광시킨 장철수 감독은 ‘조만간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을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보도자료 중에서-
1974년 강원도 영월 출생.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김기덕 감독의 <해안선>(2002) 연출부를 거쳐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2003), <사마리아>(2004)의 조감독으로 일했고, 허인무 감독의 <신부 수업>(2004) 조감독을 맡았다. 단편 <독일인의 사랑>(2001), <천국의 에스컬레이터>(2006)를 연출했으며, 첫 장편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받았다.- 제4회 CinDi 영화제 보도자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