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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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04-11 출생ㅣ한국ㅣ이파네마 소년 (2010) 데뷔
꽃보다 남자의 귀여운 악녀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는 김민지. 이미 톱스타 전지현과 함께 찍은 CF 한편으로 전국민의 눈도장을 찍은 17차 소녀로 알려지기도 했다. 청초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로 차세대 CF 퀸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드라마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 등의 작품을 통해 성녀와 악녀를 오가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나이답지 않은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드라마 스페셜 <무서운 놈과 귀신과 나>에서는 신비한 매력을 지닌 여고생 귀신으로 나와 일체의 대사 없이, 표정과 눈빛 연기만으로도 비밀을 간직한 소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영화 데뷔작인 <이파네마 소년>에서 첫사랑과 이별한 뒤 가슴에 생채기를 입은 소녀로 나와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발산했다. 어떤 배역이든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는 도화지 같은 배우, 김민지는 이제 19살. 그녀의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

-<이파네마 소년>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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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4-11 출생한국이파네마 소년 (2010) 데뷔
꽃보다 남자의 귀여운 악녀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는 김민지. 이미 톱스타 전지현과 함께 찍은 CF 한편으로 전국민의 눈도장을 찍은 17차 소녀로 알려지기도 했다. 청초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로 차세대 CF 퀸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드라마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 등의 작품을 통해 성녀와 악녀를 오가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나이답지 않은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드라마 스페셜 <무서운 놈과 귀신과 나>에서는 신비한 매력을 지닌 여고생 귀신으로 나와 일체의 대사 없이, 표정과 눈빛 연기만으로도 비밀을 간직한 소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영화 데뷔작인 <이파네마 소년>에서 첫사랑과 이별한 뒤 가슴에 생채기를 입은 소녀로 나와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발산했다. 어떤 배역이든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는 도화지 같은 배우, 김민지는 이제 19살. 그녀의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

-<이파네마 소년>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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