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icon
youtube
meta
instagram
twitter
threads
로그인
searchicon
Now
going
리뷰&포테이토지수
going
시사회·이벤트
going
포토&영상
going
  • youtube
  • meta
  • instagram
  • twitter
  • threads
ⓒ MediaYunseul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searchicon
Now
going
리뷰&포테이토지수
going
시사회·이벤트
going
포토&영상
going
  • youtube
  • meta
  • instagram
  • twitter
  • threads
ⓒ MediaYunseul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자비에 보브와

Xavier Beauvois 

24,139관객 동원
 1967-03-20 출생ㅣ프랑스ㅣ북쪽 (1991) 데뷔
프랑스 북부의 파드 칼레 출신의 1967년생인 자비에 보브와. 일찌감치 영화에 뜻을 품은 그는 다니던 학교를 과감히 그만두고 꿈을 쫓아 파리의 IDHEC(고등영화학원, 현재의 라 페미스 영화학원)에 지원했다. 하지만 그의 첫 번째 도전은 실패의 쓴 맛을 보게 된다. 이후 자비에 보브와는 마누엘 드 올리비에라 감독의 < My case>(1986), 앙드레 테시네 감독의 <결백한 사람들>(1987) 등 수년간 조감독의 위치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묵묵히 영화경험을 쌓아 갔고 1991년, 드디어 첫 장편영화 <북쪽>을 완성했다. 자신이 직접 주연을 맡은 자전적인 영화 <북쪽>을 통해 그는 비평가들에게 극찬을 받았고 프랑스의 아카데미라고 할 수 있는 세자르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신인남우상 두 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비평가들이 프랑스의 가장 독창적인 작품에게 수여하는 ‘장 비고 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첫 작품을 통해 세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28살의 젊은 감독은 1995년, 두 번째 작품 <네가 죽을 것을 잊지 마라>를 통해 칸 영화제 심사위원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다시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저명한 영화 저널 ‘카이에 뒤 시네마’는 그를 프랑스 영화의 미래를 짊어질 실력파 감독으로 추켜세우며 열렬한 지지를 보냈고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노미네이트 된 <마띠유>(2000)와 베니스영화제 유로파시네마 레이블상을 수상한 <신참 경찰>(2005)까지 그의 놀라운 행보는 계속 되었다. 독학과 자력으로 세계적인 감독이 된 자비에 보브와는 예전에 자신에게 좌절을 안겨주었던 라 페미스의 영화학원에서 연기와 연출을 강의 하게 되었고, 이로써 감독으로서의 성공뿐만이 아니라 실패를 성공으로 되돌리는 자신과 싸움에서도 값진 승리를 거두었다. 훗날 당시의 심경을 묻는 질문에 그는 “수많은 경쟁에서의 실패가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나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었다”라고 밝혔다. 영화 <신과 인간>(2011)은 자비에 보브와의 최신작으로, 그는 침묵과 독서, 노동의 일과를 묵묵히 수행하는 수도사들의 소박한 일상과 알제리 산골 마을의 아름다운 자연을 생생히 재현해내고 사람들이 삶에서 마주치는 선택의 순간순간 갖게 되는 깊은 내면의 갈등과 정신적 고뇌를 깊이 있게 담아내며 칸 영화제 심사위원 그랑프리를 포함하여 세계 유수의 영화제 10개 부문의 수상과 11개 부문의 노미네이트를 기록, 올 겨울 최고의 걸작을 국내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과 인간> 보도자료 중에서-

더보기
1967-03-20 출생프랑스북쪽 (1991) 데뷔
프랑스 북부의 파드 칼레 출신의 1967년생인 자비에 보브와. 일찌감치 영화에 뜻을 품은 그는 다니던 학교를 과감히 그만두고 꿈을 쫓아 파리의 IDHEC(고등영화학원, 현재의 라 페미스 영화학원)에 지원했다. 하지만 그의 첫 번째 도전은 실패의 쓴 맛을 보게 된다. 이후 자비에 보브와는 마누엘 드 올리비에라 감독의 < My case>(1986), 앙드레 테시네 감독의 <결백한 사람들>(1987) 등 수년간 조감독의 위치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묵묵히 영화경험을 쌓아 갔고 1991년, 드디어 첫 장편영화 <북쪽>을 완성했다. 자신이 직접 주연을 맡은 자전적인 영화 <북쪽>을 통해 그는 비평가들에게 극찬을 받았고 프랑스의 아카데미라고 할 수 있는 세자르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신인남우상 두 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비평가들이 프랑스의 가장 독창적인 작품에게 수여하는 ‘장 비고 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첫 작품을 통해 세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28살의 젊은 감독은 1995년, 두 번째 작품 <네가 죽을 것을 잊지 마라>를 통해 칸 영화제 심사위원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다시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저명한 영화 저널 ‘카이에 뒤 시네마’는 그를 프랑스 영화의 미래를 짊어질 실력파 감독으로 추켜세우며 열렬한 지지를 보냈고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노미네이트 된 <마띠유>(2000)와 베니스영화제 유로파시네마 레이블상을 수상한 <신참 경찰>(2005)까지 그의 놀라운 행보는 계속 되었다. 독학과 자력으로 세계적인 감독이 된 자비에 보브와는 예전에 자신에게 좌절을 안겨주었던 라 페미스의 영화학원에서 연기와 연출을 강의 하게 되었고, 이로써 감독으로서의 성공뿐만이 아니라 실패를 성공으로 되돌리는 자신과 싸움에서도 값진 승리를 거두었다. 훗날 당시의 심경을 묻는 질문에 그는 “수많은 경쟁에서의 실패가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나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었다”라고 밝혔다. 영화 <신과 인간>(2011)은 자비에 보브와의 최신작으로, 그는 침묵과 독서, 노동의 일과를 묵묵히 수행하는 수도사들의 소박한 일상과 알제리 산골 마을의 아름다운 자연을 생생히 재현해내고 사람들이 삶에서 마주치는 선택의 순간순간 갖게 되는 깊은 내면의 갈등과 정신적 고뇌를 깊이 있게 담아내며 칸 영화제 심사위원 그랑프리를 포함하여 세계 유수의 영화제 10개 부문의 수상과 11개 부문의 노미네이트를 기록, 올 겨울 최고의 걸작을 국내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과 인간> 보도자료 중에서-

더보기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2안길 36 3층 ㈜미디어윤슬
대표전화 02-2039-2293 | 팩스 02-2039-2925
제호 맥스무비닷컴 | 등록번호 서울 아02730 | 등록일 2013년 7월11일
발행·편집인 윤여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해리
Copyright ⓒ MediaYunseul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