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 로랑 감독의 오랜 친구이기도 한 1977년 생 데니스 메노쳇은 2007년 <한니발 라이징>, 2009년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2010년 <로빈 후드>, 2011년 <포세셜 에어포스>등 39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선 굵은 연기력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서 유대인들을 숨겨줬다는 이유로 나치에게 심문 당하는 인물 페리에르 라파디테 역으로 국내 관객들을 만났다. 뉴욕 데일리의 영화 비평가 엘리자베스 와이츠먼은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오프닝 씬에서 보여준 그의 연기를 극찬한 바 있다.

-<마린>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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