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04-20 출생ㅣ한국ㅣ허브(2007) 데뷔2009년 영화 <마더>에서 진태(진구) 여자친구 ‘미나’ 역으로 얼굴을 알렸던 천우희는 독립영화와 드라마에서 기본기를 닦으며 꾸준히 활동해 왔다. 2011년 전국을 강타했던 영화 <써니>의 본드녀로 맹활약을 했던 그녀는 조연 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연기로 인해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배우”, “등장부터 포스가 남다르다”는 평과 함께 충무로의 빛나는 신예로 자리잡았다. 2013년 최고의 한국영화인 <한공주>에서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간 10대의 풋풋함과 방황을 주로 보여줬던 그녀는 <카트>에서 88만원 세대의 대표주자 ‘미진’ 역으로 제 나이에 걸맞은 고민과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것이다.
-<카트> 보도자료 중에서-
■ 수상내역
2015 제10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배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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