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04-02 출생일본 대학 예술학부 연극과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활동중인 한국인으로 「어미(語尾)」(`95),겨울이야기(冬話)」(`96),「탄생」(`02)「クッノリ」(`03)등 다수의 연극제작, 연출을 한 바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ノンニョ」(`92)、「ハニャンヨシム(한양여심)」(`05)등이 있다. 일본을 주무대로 정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영화 <카페서울>을 통해 한국 관객과 첫만남을 갖는다. 영화 <카페서울>에서 일본어에 능통한 인사동 뒷골목의 터줏대감으로 ‘모란당’의 형제들과 낯선 이방인 ‘준’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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