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드라마 [슬픈연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권상우의 아역으로 데뷔한 서준영은 이후 수많은 작품의 단역들부터 차근차근 한 걸음씩 밟으며 실력을 쌓아온 배우다. 이후 영화 <회오리 바람>을 통해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서준영은 2010년 영화 <파수꾼>에서 ''동윤'' 역을 맡아 뜨거운 성장통을 겪는 우리 시대 청소년들의 자화상을 완벽하게 표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탁월한 캐릭터 분석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다양한 색깔을 보여온 서준영은 <방황하는 칼날>에서 신참 형사 ‘현수’ 역으로 분해 정재영과 이성민, 대선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냈다.

-<방황하는 칼날> 보도자료 중에서-

고등학교 2학년때 길거리 캐스팅된 서준영은 그해 12월 조성모 <슬픈연가> MV 에서 권상우 아역으로 데뷔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에서는 공유의 동생,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서는 고수의 동생,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에서는 지진희 아역 등으로 출연하며 다양하고 밝은 이미지의 역할을 주로 해왔다. 2009년 독립영화 <회오리 바람>에서는 주인공 태훈 역으로 배우부문 수상도 차지했고 현재 드라마 <웃어요,엄마>에서 이강소 역으로 인기몰이중이다.

-<파수꾼> 보도자료 중에서-

1987년생. 인하대학교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서준영은 수 많은 아역스타들을 배출한 KBS 성장 드라마 <반올림>의 모범생 박이준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유혹>의 지진희 아역, <피터팬의 공식>의 용기, 2008년 KBS 드라마 <대왕세종>의 수양대군, 2009년 KBS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의 태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의 기반을 다져온 서준영은 그 동안의 연기에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 <회오리 바람>을 통해 서툴지만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태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영화의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는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다.

-<회오리바람>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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