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12-12 출생ㅣ미국ㅣ스위트 알라바마 (2002) 데뷔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TV시리즈 <수퍼내추럴 시즌 7>에서 주인공 샘 역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주목 받고 있는 콜린 포드. 1996년 출생의 콜린은 4살 때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5살에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로맨스 <스위트 알라바마>에 단역으로 출연하여 처음 영화에 데뷔했다. 이후, 슈퍼히어로 영화 <푸시>에서 크리스 에반스가 연기한 주인공 닉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액션히어로와 인연을 맺어 온 그는 아직 어린 나이지만 그만큼 남다른 매력으로 쟁쟁한 배우들 틈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영화에서 부쩍 성장한 소년의 모습을 시도한 콜린 포드는 벤자민의 반항기 가득한 아들로 전형적인 10대의 모습을 표현한다. 어떤 인물의 과거도 아닌 제 나이에 꼭 맞는 배역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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