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10-21 출생ㅣ프랑스에디뜨 스꼽은 영화 <얼굴 없는 눈>에서 얼굴이 망가진 딸로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후 다양한 유럽 영화에 출연하며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배우로서 현재까지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연한 <홀리 모터스>에서는 대사와 분량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한 장면을 통해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전하고 있어 그녀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홀리 모터스>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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