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 출생ㅣ한국ㅣ역린(2014) 데뷔전대미문 드라마 팬덤을 양성한 <다모>를 통해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출상을 수상했다. 이후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에 이르기까지 흥행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받으며 탄탄한 프로덕션을 바탕으로 웰메이드 작품을 탄생시키는 연출의 귀재로 신뢰를 얻었다. 마침내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이재규 감독의 작품 <역린>은 명품 배우들의 멀티 캐스팅은 물론 충무로에서 검증된 실력파 스탭들이 모두 모여 2014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평소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드라마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연출력을 보여준 이재규 감독은 <역린>을 통해 시나리오가 지닌 힘을 극대화 하는 동시에 감각적인 영상 미학을 펼쳐내며 한국 영화를 이끌어갈 대형 감독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역린>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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