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계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배우 김재화는 캐릭터마다 완벽한 변신을 보여주며 최근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영화 <러브픽션>, <코리아>, <공모자들> 등에 출연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연기파 신 스틸러의 탄생을 알린다.

-<롤러코스터> 보도자료 중에서-

고등학교때부터 연극무대에 오른 실력파 배우다. 영화 <하모니>에서 뽀글뽀글한 파마머리에 전라도 사투리를 쓰던‘건달녀’역으로 등장했다. 이 영화에서 합창단 창단 초기 나문희에게 욕을 퍼부으며 긴장감을 더했던 그녀는 짧은 시간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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