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 출생ㅣ칠월천 (1999, 장편데뷔) 데뷔1968년생. 1993년 故 에드워드 양 감독의 필름 스튜디오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에드워드 양 감독의 1996년작 <마작>의 조감독을 지냈다. 1999년 <칠월천>으로 장편 데뷔하여 밴쿠버영화제 용호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하이자오 7번지>는 그의 두번째 장편영화로, 60년의 시간을 오가고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방대한 드라마를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 안정된 연출력으로 맛깔스럽게 버무려냈다. 현재 대만 영화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차기작을 연출 중이다.
- <하이자오 7번지> 보도자료 중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