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02-21 출생ㅣ한국ㅣ아는 여자 (2004) 데뷔2004년 <아는 여자>를 시작으로 영화와 TV드라마에서 서서히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매력적인 여검사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윤주희는 2010년 최고의 화제작 <추노>에서 작은 주모 역할을 감칠맛 나게 소화해내며 주연 못지않은 인기몰이를 하였다. 첫 주연작인 이번 영화에서 윤주희는 남성들의 흰색 판타지를 자극하는 순백의 간호사로 분해 나쁜 남자 종훈과 복잡미묘한 줄다리기를 펼친다.
-<여덟 번의 감정>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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