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닉쿤’으로 국내에 알려진 라이징 스타 펑위옌. 중국에서는 그를 아름다운 근육을 지닌 조각몸매 배우, 자기관리에 철저하고 성실한 배우로 평가한다. <청설>(2009), <점프 아쉰>(2011), <러브>(2012)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인 펑위옌은 <점프 아쉰>(2011)으로 대만 금마장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날 것 같다”는 오기환 감독의 극찬을 받은 펑위옌은 <이별계약>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요리하는 최고의 쉐프 ‘리싱’역으로 특유의 천진난만한 매력과 사랑에 있어서 진지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별계약> 보도자료 중에서-

1982년생. 2002년 TV드라마 <애정백피서>로 데뷔했다. 현재 대만에서 가장 활발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남자배우. 영화, TV드라마, CF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점프 아쉰>으로 2011년 금마장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 또한 굳혔다.

- <점프아쉰> 보도자료 중에서-

1982년생. 대만에서 태어나 14세 때 캐나다로 이민, 현재는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립대 경제학과 재학 중. 우연히 드라마 <애정백피서>에 캐스팅되며 배우로 데뷔, 큰 인기를 얻으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 시작했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 외에도 3권의 기행서적 출간, 그리고 ‘非愛不可’ 앨범(2010)을 발매해 가수로서도 맹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청설>에서는 청펀펀 감독이 일찌감치 티엔커 역으로는 펑위옌이 아니면 안 된다고 했을 정도로 그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유머러스하고 귀여운 티엔커가 완벽히 매치되어 극중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 <청설>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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