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ㅣ죽이고 싶은 (2010) 데뷔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조원희 감독은 1994년부터 영화 평론가 활동을 시작으로 영화계에 입문하였다. 월간 대중문화 전문지 BOX 편집장, 온라인 영화 사이트 NKINO의 컨텐츠 팀장, 주간 씨네버스의 영화 전문 기자 등을 거쳤으며 부산 MBC [시네마 월드]의 MC, OCN의 영화 토크쇼 [오씨네 영화 잡기] 등에 출연하여 영화를 소개하였고 KBS [토요 영화 탐험],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방송 작가 생활도 하는 등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경력을 거쳐왔다.
1997년 다큐멘터리 <소년들의 밤>의 연출을 시작으로 2006년에는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애니 프란체스카>의 시나리오와 목소리 연출을, 2008년 드라맥스 8부작 드라마 <알리바이 주식회사>의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으며 영화 감독의 꿈을 이루기 위한 기반을 닦아왔다. 두 남자의 기상천외한 사투를 그린 영화 <죽이고 싶은>으로 오랜 기간의 숙원이었던 영화 감독에 데뷔한 조원희 감독은 독특한 소재와 다양한 장르를 가진 영화 <죽이고 싶은>으로 한국영화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예정이다.
-<죽이고 싶은>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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