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을 돌파하며 전국에 복고 열풍을 일으킨 영화 <써니>에서 도도하고 신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민효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활발히 오가며 새로운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는 민효린이 첫 사극에 도전하여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녀 역을 맡아 추운 날씨 속에서도 잠수 장면을 위해 차가운 강 속으로 반복해서 뛰어드는 힘든 촬영을 마다하지 않는 열정을 보여준 민효린은 이번 작품 속 청초하고 단아하면서도 다부진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보도자료 중에서-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신비스런 외모로 대한민국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혜성처럼 등장해 연기부터 가수, MC, 모델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주목할 만한 기대주로 떠오른 민효린. 지난 해 영화 <써니>에서 도도한 매력이 돋보이는 얼짱 캐릭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민효린이 <5백만불의 사나이>를 통해 당돌한 매력을 선보인다. 거침없는 추격전 속에서도 돈을 향한 열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불량미소녀 ‘미리’로 돌아온 민효린. 한 단계 성숙해진 연기를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을 재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5백만불의 사나이> 보도자료 중에서-

연기부터 가수, MC, 모델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민효린. <써니>에서 진덕여고 얼짱이자 도도한 매력의 ‘수지’역을 맡아 생애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기존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차갑고 직선적인 캐릭터로의 변신을 시도한다.

-<써니>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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