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명성을 떨친 백수련. 대중에게는 1990년부터 2007년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로 익숙한 원로 배우다. 2010년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동호할매’역을 통해 데뷔 50년만에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했다. 같은 해 개봉한 원빈 주연의 스릴러 영화 <아저씨>에서는 개미굴 노파로 등장했다. 연기자 김인태가 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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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2010) 데뷔
연극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명성을 떨친 백수련. 대중에게는 1990년부터 2007년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로 익숙한 원로 배우다. 2010년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동호할매’역을 통해 데뷔 50년만에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했다. 같은 해 개봉한 원빈 주연의 스릴러 영화 <아저씨>에서는 개미굴 노파로 등장했다. 연기자 김인태가 남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