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 출생ㅣ한국ㅣ계몽영화 (2009) 데뷔KBS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2009), <전설의 고향-목각귀>(2009) 등에 출연했던 신규리는 <계몽영화>의 태선 역을 통해 첫 장편영화의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른다. 촬영 당시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일상적 폭력을 꿋꿋이 참고 견디는 어린 소녀의 내면연기를 성숙한 듯하지만 한없이 아이 같은 묘한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특히 아버지를 향해 감정에 북받쳐 울음을 쏟아내는 열연은 여느 아역배우완 다른 깊은 울림을 준다.
-<계몽영화> 보도자료 중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