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06-28 출생ㅣ한국ㅣ어쿠스틱 (2010) 데뷔CNBLUE에서 드럼을 맡고 있는 강민혁은 소지섭과 유승호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부드러움과 남성적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이미지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차세대 스타. CNBLUE의 막내이면서 영화 <어쿠스틱>에서도 실제로 가장 막내였던 강민혁은 실제와 연기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특유의 해맑고 샤방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주었다. 가장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더위와 피곤에 지친 스텝들의 기운을 북돋기 위해 시트콤식 오버연기를 하는 등 자상함과 사려깊음이 돋보였던 강민혁은 이번 <어쿠스틱>을 통해 ‘연기에 대한 재미를 처음 느꼈다. 힘들었지만 앞으로도 계속 도전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절대로 미워할 수 없는 록밴드의 귀요미 드러머 해원 역할로 분한 강민혁은 그 동안 무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열정의 드럼 연주 실력과 연기 실력을 스크린에서 또 한번 펼쳐 보일 예정이다.
-<어쿠스틱>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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