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ㅣ의형제 (2010) 데뷔실제 필리핀 출신으로 다양한 강연 활동과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알려져 있는 이자스민. 이주 여성들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고, 다문화 가정의 권익을 보호하는 서울시 공무원으로도 근무하는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형제>에 이어 두 번째로 출연한 작품 <완득이>에서 이자스민은 완득의 곁을 잠시 떠날 수밖에 없었지만 긴 세월 동안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간직해 온 ‘완득 어머니’ 역을 맡아 진심 어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완득이>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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