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 출생ㅣ한국ㅣ비밀애 (2010, 장편데뷔) 데뷔기존의 멜로에서 보여졌던 일상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특별한 사랑을 찾던 류훈 감독. 그가 찾아낸 것은 바로 모습도, 취향도 닮은 두 남자에게 찾아온 한 여자의 이야기이다.
한 날 한 시에 태어난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한다면… 특별한 사랑이야기가 시작되지 않을까? 쌍둥이들만의 신비함과 미스터리함에 매료된 그는 영화 속에 그 오묘한 감정들을 녹여내고자 했다.
류훈 감독은 이번 영화 <비밀애>를 통해 처음으로 장편 영화에 도전한다. 첫 작품인 만큼 영화에 대한 열정과 그간 단편 연출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으로 올 봄 멜로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사랑이야기를 선사하고자 한다.
- <비밀애>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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