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2-28 출생ㅣ미국2009년 <고스트 오브 걸프렌즈 패스트>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한 로건 밀러는 공포영화 <우드 유 래더>, 정치적 극단주의를 다룬 작품인 <어둠 속에서>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탄탄하게 연기력을 다져왔다. 또한 유명 게임 ‘마블 히어로즈’와 미국의 TV 인기 애니메이션 ‘얼티밋 스파이더맨’에서 중요 캐릭터인 노바의 목소리를 맡으면서 성우로서의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플러스 원>에서 자신의 최고의 하루를 만들 각오로 파티장을 찾은 테디 역을 맡아 코믹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영화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배우와 성우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영역을 하나씩 넓혀가고 있는 로건 밀러는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는 배우다.
-<플러스 원>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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