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02-23 출생ㅣ미국주홍색 당근 코가 눈길을 끄는 ‘올라프’는 어린 시절 ‘엘사’와 ‘안나’ 자매의 추억이 깃든 눈사람이자, 여름을 사랑하는 엉뚱한 매력의 초긍정 캐릭터. 한번 보면 모두가 빠질 수 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겨울왕국>의 마스코트 ‘올라프’는 넘치는 재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조시 게드가 맡았다. 그에 대해 감독 제니퍼 리는 “조시 게드는 첫 장면부터 넘치는 애드립으로 모두를 사로잡았을 만큼 ‘올라프’ 그 자체였어요.”라며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조시 게드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조시 게드가 완벽하게 연기해낸 귀요미 ‘올라프’는 <겨울왕국>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예정이다.
-<겨울왕국>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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