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짜리 CF에서 보여준 상큼한 웃음으로 ‘오란씨걸’로 이름을 알린 김지원은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아픈 기억을 가진 어른스러운 여고생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사랑 받은 바 있다. 전편 <무서운 이야기>에서 언어장애를 가진 살인마에게 납치되어 생사의 기로에 놓인 여고생으로 출연했던 그녀가 이번 <무서운 이야기2>에서는 엘리베이터 괴담 <탈출>에서 흑마술을 믿는 아웃사이더 여고생 탄희 역을 맡아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전편보다 더 강력한 공포를 선보일 <무서운 이야기2>에서 그녀가 보여줄 매혹적인 열연이 기대된다.

-<무서운 이야기 2> 보도자료 중에서-

2011년 영화 <로맨틱 헤븐>의 주연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은 김지원. 이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엉뚱 발랄한 여고생을 연기하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은 김지원은 <무서운 이야기>에서 살기 위해 무서운 이야기를 해야 하는 여고생으로 출연, 극한의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강인한 모습을 선보인다.

-<무서운 이야기> 보도자료 중에서-

상큼한 미소가 돋보이는 CF, 일명 ‘오란씨걸’과 모 제빵업체 CF에서 ‘원빈의 여자친구’로 세간의 이목을 끌며 화제를 모은 김지원. 2011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인 그녀는 <로맨틱 헤븐>의 여주인공 미미역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뤘다. 배우 발굴의 달인 장진 감독과의 첫 미팅에서 바로 캐스팅이 결정된 그녀는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만의 순수하고 맑은, 때로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 미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로맨틱 헤븐>을 통해 타고난 감성과 연기에 대한 진지함을 지닌 그녀의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된다.

-<로맨틱 헤븐>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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