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07-12 출생ㅣ한국ㅣ체포왕 (2011, 장편극영화데뷔) 데뷔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수학하며 단편 <나의 수기 정수기>를 연출, 제1회 삼성 디지털 창작제에서 영상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2001년 끌레르몽 페랑 단편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주목 받았다. 이후 단편 <풍선 인형><엽기 이발소> 등을 연출했으며 다수의 현장편집과 <사랑해, 말순씨>의 조감독을 거치며 상업영화 현장 경험을 쌓았다. 유머와 페이소스가 녹아있는 탄탄한 드라마 <체포왕>을 통해 2011년 주목 받는 신예 감독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체포왕>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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