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 피크>에 등장하는 톰 히들스턴, 미아 와시코브스카, 제시카 차스테인은 이미 연기력에서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들이다. 섹시하고 로맨틱한 매력으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 층을 거느리고 있는 톰 히들스턴, <인터스텔라> <마션>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제시카 차스테인, 신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미아 와시코브스카는 모두 연기에 대한 한결 같은 찬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각각 ‘욕망과 사랑, 순수와 어둠, 광기와 집착’이라는 다면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들로 스릴 넘치는 전개 속에 세 사람 사이에 감도는 팽팽한 긴장감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한껏 선사한다.

-<크림슨 피크> 보도자료 중에서-

1981년 영국 출생. 영국의 명문 이튼칼리지, 캠브리지를 거쳐 로열연극아카데미에서 배우 수업을 받았다. 주로 연극 무대와 TV 드라마에서 활동하던 중 2006년 첫 주연작으로 성공적인 영화계 데뷔를 치렀다. 이후 마블 시리즈의 악당 ‘로키’ 역을 맡아 세계적인 명성과 인기를 얻게 된 그는 국내에서 ‘히들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보도자료 중에서-

연극무대를 통해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한 영국 출신의 배우 톰 히들스톤은 2008년 로렌스 올리비에 연극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영국 아카데미를 석권한 BBC의 인기 드라마 <왈렌더>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톰 히들스톤은 연극에서 오랜 호흡을 맞췄으며 <왈렌더>의 주연과 제작을 맡았던 케네스 브래너에게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로키’ 역으로 발탁되었다. <토르 : 천둥의 신> 출연 이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인 <워 호스>와 우디 알렌 감독의 <미드나잇 인 파리>에 캐스팅되는 등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들을 사로잡은 실력파 톰 히들스톤. “로키가 갖고 있는 다양한 성격들을 표현하는 데 두려움 없는 배우가 필요했다.”는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망설임 없이 선택한 배우 톰 히들스톤은 복합적인 감정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 ‘로키’역을 통해 연극으로 다져온 표현력과 연기적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깊은 인상을 심어줄 것이다.

-<토르: 천둥의 신>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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