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등을 통해 늘씬한 몸매와 신선한 마스크로 사랑 받았던 황지현이 영화 <기생령>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기괴하고 잔혹한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가희’역을 맡은 그녀는 그릇된 욕망으로 끔찍한 악행을 서슴지 않는 광기 어린 모성애를 보여주며 극한의 공포감을 이끌어낸다.

-<기생령>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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