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스턴트로 시작, 2년 만에 영화와 드라마의 주인공 자리를 꿰찬 정석원은 2011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이다.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력과 표현으로 순수와 옴므파탈을 오가며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줘 모스크바영화제에서 ‘아시아의 키아누 리브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순수해 보이는 단아한 마스크에 다양한 깊이를 가진 눈빛, 짐승남의 매력이 느껴지는 근육질 몸매로 특히 연상의 여성관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정석원은 <사물의 비밀>의 새로운 발견이며, 비장의 카드이다.

-<사물의 비밀> 보도자료 중에서-

영화 <짐승>을 통해 스크린 첫 타이틀 롤을 맡은 배우 정석원. 합기도 3단을 비롯해 태권도 2단, 유도 3단 등 합계 9단의 놀라운 실력을 갖고 있는 그는 대한민국에서 대역 없이 고 난이도 액션을 소화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배우. 놀라운 무술 실력 이외에도 무적도, 사격,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그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3개월 간의 걸친 혹독한 훈련을 모두 소화해내며 주인공 ‘태훈’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동생의 실종 자취를 좇으며 점차 짐승으로 변해가는 ‘태훈’의 모습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완벽한 액션으로 소화해낸 그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진정한 ‘절대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짐승>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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