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연기자와 가수 활동뿐 아니라, 디자이너로도 황동하고 있는 주노 막은 이 작품의 원안을 제공하고 공동 시나리오 작가로도 적극 참여해, 남자 주인공의 캐릭터 해석에 깊은 이해와 완성도를 더했다. 주노 막은 ‘영화는 단순한 복수에 관한 이야기를 뛰어넘어, 복수와 증오 그리고 사랑에 대한 극단적이고 완전한 인간의 감정들을 연결해서 얘기하고 싶었다. 이것이 인간의 가장 강렬하고 단순하면서도 극단적인 감정이라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영화는 인간적인 감정에 충실한 잔혹하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리벤지, 미친 사랑 이야기>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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