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김기덕

이원근

김영민

최귀화

손민석

조재룡

안지혜

이나라

이설구

정하담

그물

배가 그물에 걸려 홀로 남북의 경계선을 넘게 된 북한 어부 ‘철우’
남측 정보요원들은 철우를 수상히 여겨 감시하기 시작하는데…
 
북에 남겨진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남한에서 견뎌야만 했던 치열한 일주일.
그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배가 그물에 걸려 어쩔 수 없이 홀로 남북의 경계선을 넘게 된 북한 어부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견뎌야만 했던 치열한 일주일을 담은 드라마

조민수

이정진

우기홍

강은진

권세인

피에타

상상 할 수 없는 잔혹한 방법으로 돈을 뜯어내는 남자 강도(이정진)
어느 날, 악마같은 이 남자에게 ‘엄마’라는 여자(조민수)가 찾아온다. 
태어나 처음으로 그녀에게 빠져버린 그. 
그러나 여자가 사라지고, 그와 그녀 사이의 잔인한 비밀이 드러나는데… 

<b>결코 용서 받을 수 없는 두 남녀.
신이시여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피에타></b>


(PIETA IS 이탈리아어로 ‘자비를 베푸소서’ 란 뜻으로 미켈란젤로, 고흐 등 세계의 수 백 명의 예술가에 의해 죽은 예수 그리스도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의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김기덕 감독 열 여덟번째 영화.
<br><나쁜 남자> 이후 11년... 더 나쁜 남자가 온다!

박지원

함경록

신영숙

홍석연

이원섭

이수희

어려서 엄마 손에 이끌려 장애인 복지시설에 맡겨진 수희. 그곳에서 자라 이제는 성인이 된 그녀는 같이 생활하고 있는 민수와 사랑하는 사이다. 힘든 환경이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두 사람. 하지만 수희는 민수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그녀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변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수희는 자신과 사랑하는 이, 또 그들의 결실을 모두 지켜낼 수 있을까. 보통 사람들과 똑 같은 사랑, 자유, 의지, 고통과 욕망을 지닌 그녀 수희의 이야기가 아픔과 희망을 동시에 안고 찾아온다!

찰나의 몸짓으로 희망을 속삭이는 특별한 여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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